우리의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우리들은 주님의 위로가 너무나 절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 따라 날마다 새로운 힘과 능력과 소망을 얻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에 절망하거나 두려움에만 사로잡혀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위로의 주님이요 승리와 희망의 주님이십니다. 함께 찬양하며 승리하는 우리 온 교우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그 어느 한순간도 무의미한 순간은 없습니다. 일상이 예배이며 일상이 축복이며 일상이 곧 선교입니다. 하루하루 주님안에서 승리하시는 모든 믿음의 가족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둡고 부패할 때 일수록 빛과 소금의 역할이 소중하듯 사회가 큰 어려움을 겪을 때 그리스도인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